유방암 자가진단법 및 초기증상!

최근 서구화 되는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을 원인으로
과거 5-60대 여성에게 주로 발병되었던 유방암 증상이
3-40, 비교적 젊은 여성에게 유방암이 발병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몸 상태에 이상을 느끼고
병원을 찾는 분들의 대부분이 이미 유방암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아, 3-40대 비교적 젊은 여성은

본인도 유방암 발병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경각심을 가지고 유방암 자가진단법 및 초기증상에 대해
알고 계셨다가, 몸에 이상이 느껴지신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검사 받아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은 정자세로 거울 앞에 서서
양쪽 유방의 전체적인 모양을 확인하고, 크기 차이가 있는지,
유방이 빨갛고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는지,
육안으로 먼저 확인해 보시고

손바닥 전체를 편 상태로 중지, 검지, 약지 손가락 끝을
사용해 유방을 바깥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면서
유두가 있는 부분까지 눌러 주면서 멍울이나, 분비물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꼼꼼하게 양쪽 유방을
체크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와 같은 유방암 자가진단법은 물론,
다양한 유방암 초기증상으로 유방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이 붓고, 아프지 않은 멍울이 만져질 경우,
젖꼭지가 작아지거나, 유방의 피부가 거칠어 지는
증상 역시 유방암 초기에 나타나는 유방암 초기증상인 만큼

하루라도 빨리 병원을 찾아 유방암인지 아닌지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최근 발병 연령이 어려지고 있는
유방암 자가진단법과 초기증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인스턴트 음식을 줄이고,
육류 보다는 채소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하며, 콩, 된장, 호박, 당근, 파프리카, 양배추,
양파, 마늘, 오이와 같은 항암 작용이 뛰어난
음식을 섭취해 주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