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니엘산부인과/소음순성형

소음순늘어짐, 비대칭, 색소침착, 주름까지 교정

브니엘산부인과 2017. 7. 11. 18:45

 

 

 

자주 질 입구가 붓고 가려우며, 만성적 질염에 노출되어

 

있다면 혹은 스키니진이나 속옷을 입을 때 마다 불편하고 끼이는

 

느낌이 든다면 소음순늘어남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소음순은 질 입구에 위치한 한쌍의 날개형태의 부위로 질입구를

 

감염이나 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소음순의 피부는 얇고, 연약한 부위로 변형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이기도 하며 최근 이러한 소음순의 변형으로 인하여 부인과

 

 질환 및 일상생활의 불편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소음순이 늘어지고 비대해지는 등의 변형이 일어나는 원인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지만 일상생활 속 반복적인 습관에 의해 서서히

 

 변형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타이트한 하의 등 생활 속 잦은 마찰에 의해

 

변형과 착색이 일어나면서 소음순 늘어짐을 유발하게 될 수 있습니다.

 

 

소음순성형은 이렇듯 늘어짐이 발생한 소음순의 모양을 교정해주는

 

방법으로 늘어진 소음순뿐만 아니라 비대칭, 색소침착, 주름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수술 시간이 짧고, 바로 퇴원하여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할

 

정도로 비교적 간단한 시술에 속하지만 피부가 연약한 부위로

 

소음순 조직을 과도하게 절제할 경우 소음순 본연의

 

기능을 해칠 우려가 있어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수술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여성의 외음부 구조에 대한 해박함과

 

풍부한 시술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수술이기도 합니다.

 

 

 

 


 

브니엘산부인과는 소음순의 두께, 길이, 색상, 늘어진 정도,

 

 음핵이상 주름의 형성 유무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절제술과 피부박피술을 적용하며 기능적인 부분의 회복은

 

 물론 미적 완성도까지 높은  수술이 되고 있습니다. 

 

10년이상 여성성형만을 진행하며 수천사례의 소음순수술 경험을 

 

통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합한 방법을 제안 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