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여성이라도 생리기간 외에
맑고 투명한 냉이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보통은 무색 무취의 투명한 냉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간혹 피가 섞인 것 같은
갈색냉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요
갈색냉 원인,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리기간도 아닌데,
갈색냉이 나오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만약 최근 성관계의 경험이 있었다면
임신의 가능성이 있지 않았는지
계산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갈색냉 원인 중 한 가지가
임신으로 인한 착상혈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성관계 이후 일주일 정도 뒤에
속옷에 적은양으로 갈색냉처럼
묻어난 경우에는 임신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또 다른 갈색냉 원인은 질염 또는
자궁경부염 입니다.
이 때는 갈색의 분비물과 함께
냄새, 가려움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냉이 맑은 액체형이 아닌
덩어리처럼 보여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병원을 통해서
현재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별한 신체의 이상이 없는데도
갈색냉이 나오는 원인은 또 있습니다.
만약 생리예정일 2주 정도 전에
갈색냉이 보이는 경우에는
배란혈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냄새를 동반하지 않으며
2~3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성의 자궁 역시 신체기관 중
한 가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피로가 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밸런스가 깨져
이상증상이 나타나게 되기도 합니다.
피로감 누적, 과도한 스트레스,
불균형한 영양섭취 등은
자궁 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갈색냉 원인이 되기도 하니
평소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휴식으로
신체 건강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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